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랜만에 인사드리는 PAPERBBAK이랍니다 최근들어 장마로 인한 수해, 코로나 바이러스. 부동산시장의 급변으로 인한 금융시장이 워낙 시끄럽다보니 일일별로 다양한 금융상품부터 가계대출비율 증가및 금리변동이 시시각각변하고 있는 추세랍니다. 그중에서도오늘은 가계대출 증가에 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하는데요 지금부터 한번 알아볼까요?
현재 가계대출이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19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분기 가계신용' 자료를 보면 2분기 중 가계신용(가계대출 + 판매신용) 전분기말에 비해 25.9조원 증가한 1,637.3조원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가계신용이 계속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잔액은 당연히 사상 최고치이며, 증가 규모도 두드러지고 있는데요 가계신용의 전분기 대비 증가액은 작년 1분기에 3.2조원, 2분기 16.8조원을 기록했으나 올해는 각각 11.1조원, 25.9조원을 나타내 지난해 같은 시기의 증가 규모를 압도하고 있습니다. 전년동기와 비교한 증가율은 2분기 들어 5%를 넘어선 5.2%를 나타냈는데요 전년비 증가률은 3%~4%대 수준을 이어왔으나 올해 2분기엔 5%를 상회하는 높은 지수가 보였답니다.
이같은 가계부채 증가세를 주도한 것은 주택용 대출과 주식투자용 대출인데요 올해 2~3월 코로나19 사태로 주가가 폭락한 뒤 주식투자 붐이 일면서 빛내서 주식투자를 한 규모도 사상 최대였답니다.
올해 상반기 주담대 증가규모, 작년에 비해 135%나 늘어
가계신용을 크게 가계대출과 판매신용으로 나눌때 가계대출이 대부분의 비중을 차지하는데요 판매신용은 카드사와 같은 여신전문회사, 그리고 백화점 • 자동차 회사 등에서 실시한 외상판매를 말합니다. 가계신용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가계대출은 주택담보대출과 기타대출로 크게 구분되는데요 현재 주담대가 873.0조원으로 가계대출의 56.6%를 차지하고 기타대출은 672.7조원으로 43.4%를 점하고 있답니다.
주담대는 2분기 중 14.8조원으로 늘어나 올해 1분기에 비해 증가폭이 약간 둔화됐으나 작년 1분기와 2분기 증가액은 크게 웃돌고 있답니다. 전체적으로 상반기중 기준금리 75bp 인하 속에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주담대는 135%나 늘어난 것인데요 상반기 중 증가액은 작년 전체의 86%에 해당된답니다.
기타대출 증가 이끈 주식투자 붐
가계대출 증가에서 유독 눈에 띄는 것은 기타금융중개회사 대출인데요 증권사, 자산유동화회사, 대부사업자를 통한 이 대출은 2분기 중 10.3조원이나 늘어서 눈에 띄었답니다.
기타금융중개회사를 통한 가계대출은 올해 상반기중 15조원 증가해 지난해 상반기의 금액을 크게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특히 작년 2분기엔 0.5조원 늘어났으나 올해는 10조원을 넘겨 20배 넘게 증가했답니다. 증권사 신용 규모 급증이 이런 현상을 초례했다고 볼 수 있는데요 증권사 신용공여는 2분기 중 사상 최대인 7.9조원 늘어났답니다.
증권사 신용공여가 작년 4분기엔 3천억원 늘고 올해 1분기엔 4.6조원이 줄어들었음을 감안할때 2분기에 빛내서 주식 사기가 붐을 이뤘음을 알 수 있는데요 특히 주가가 폭락했던 3월 신용공여가 6조원대에서 이 달엔 15조원을 넘어선 상태랍니다. 증권사 신용융자잔고는 이달 7일 15조원을 돌파했는데요 지난해 평균적인 신용융자 잔고가 9.7조원 수준이었음을 감안할 때 신용융자 간고가 50%이상 부풀어 있는 것이랍니다. 이같은 현상으로 가계대출의 2가지 카테고리 중 하나인 '기타대출'이 크게 늘어났는데요 기타대출은 2분기 중 9.1조원 증가해 1분기 증가액을 4배이상 웃돌았답니다.
이렇듯 갑작스럽게 불어나는 가계대출 비중의 증가에 따른 경제위기 역시 생각해볼 수 있는데요. 무리해서 빛을 내어 구매한 주식 채권이 급락하거나 부동산 시장이 침체되는 등 반등의 범위가 워낙 광범위 하기 때문에 이로 인한 부담또한 지지않게끔 시장파악을 최대한 빨리 하는거밖에 방법이 없는거 같답니다. 저는 이러한 금융정보를 '대출브라더스'라는 사이트를 통해
알아보곤 하는데요 상품별 직군별로 알기 쉽게 분류해놓았기 때문에 짧은 시간내에 다양한 정보를 얻기에 무척이나 유용한 사이트이기 때문에 꼭 한번 방문해보시는걸 권유드린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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