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페이퍼박입니다! 오늘은 대전 탄방동 봄스웨디시 소개글을 공유하기 위해 찾아왔답니다. 무더위에 모두들 건강 관리 잘 하고 계신가요? 저는 스웨디시 마사지를 받으며 무너진 신체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요, 대전에 굉장히 핫한 스웨디시 샵으로 손꼽히는 봄스웨디시를 꼭 가보고 싶다고 생각한 끝에 다녀왔습니다. 너무 행복한 시간을 보냈기 때문에 여러분에게도 공유해드립니다 ^^ 그럼 지금부터 사진과 함께 만나보도록 할게요~!
봄 스웨디시 내부 모습입니다. 카운터 옆 자리하고 있는 미니 냉장고가 눈에 띄네요! 강렬한 레드색으로 샵의 분위기를 밝혀주는 것 같습니다. 후기가 좋은 이유가 있다고 할 만큼 너무 깔끔하고 기분 좋아지는 공간이었어요.
영업시간은 낮 12시부터 새벽 4시까지로 저는 낮 시간에 예약 후 방문을 했습니다. 쉬는 날 없이 운영이 되고 있는 곳으로 편하신 시간에 오시면 되는데요, 주말에도 영업을 하기 때문에 손님이 굉장히 많이 방문한답니다. 예약이 다 차서 못 받고 오는 일이 없도록 예약 후에 방문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대전 탄방동 봄스웨디시는 케어룸으로 이동하기 전 먼저 족욕을 실시하는데요, 족욕실도 너무 잘 되어있을 것 같다는 마음에 너무 설레었답니다. 간접등을 많이 달아두셔서 그런지 샵이 너무 밝고 활기찬 느낌이더라고요! 정말 이름처럼 봄이라는 계절이 생각난답니다.
넓은 복도를 지나 도착한 족욕실입니다. 너무 깔끔하게 잘 관리되어있는 모습인데요, 피톤치드 향이 물씬 올라오면서 기분이 좋아지더라고요. 방석도 푹신하니 아프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물 온도도 맞추기 힘들 것 같았지만 뜨겁지도 않고 너무 차갑지도 않은 적당한 온도로 센스 있게 잘 맞춰주시더라고요. 혈액 순환이 되는 느낌이 들어 너무 만족스러운 족욕시간이었습니다.
탄방동 소방서 인근에 위치한 봄스웨디시는 대전광역시 서구 탄방동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주소는 예약시에 샵에서 직접 안내해주시니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
족욕을 마치고 관리실을 안내 받았는데요, 바로 옆에 거울이 크게 설치되어있어 이색적이더라고요. 사실 화장대가 있는 곳은 많이 봐왔지만 이렇게 대형 거울이 있는 곳은 처음이었는데 신선한 느낌이 들어 너무 좋았어요. 캐비닛도 넓게 짜여져있어서 겨울에 롱패딩 보관하기에도 괜찮을 것 같았답니다.
잠시 기다리고 있으면 관리사님이 들어오시는데요, 모두 한국인 20대 여성 관리사님들로 굉장히 밝고 활기차시더라고요. 제가 받은 관리사님은 20대 중반의 관리사님으로 손길이 부드러운 듯 하면서도 세게 쥐며 풀어줄때 소름이 끼칠 정도로 베테랑이셨어요.
거울이 없는 관리실도 있어서 호불호가 갈리지 않을 것 같습니다. 각 방마다 에어컨도 있기 때문에 요즘처럼 더운 날씨에도 걱정없이 마사지 받을 수 있어요 ^^
샤워실도 너무 깔끔하게 잘 관리해두셨어요. 환기를 자주 하시는지 물을 많이 쓰는 공간인데도 전혀 습하지 않더라고요. 수건도 보송보송해서 마무리까지 너무 기분 좋게 끝내고 나왔습니다.
대전 탄방동 봄스웨디시에서 받아볼 수 있는 프로그램은 봄테라피라는 프로그램인데요, A / B / C 코스로 나뉘어져 있고 A코스는 40분 팔만원, B코스는 60분 십만원, 그리고 C코스는 90분 십오만원입니다. 각각 세부적 관리종목이 다르니 자세한 정보는 건마에반하다를 검색해 확인하시면 됩니다. 또한 안내드린 가격은 모두 회원가 혜택을 적용한 가격으로 건마에반하다를 통해 예약하시면 할인이 적용됩니다 ^^ 관심 있으신 분들은 아래 배너를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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