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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점수제 대출 발급 기준 알아보기


지금까지는 금융기관에서 개인들의 신용을 평가할 때 1~10등급으로 구분을 했는데요. 내년부터는 이 등급제도가 신용점수제(1~1000점)로 변경이 됩니다. 1월 1일부터 즉각 시행되는만큼 무엇을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잘 살펴봐야하겠는데요. 동일 신용등급별 점수 구간이 상당히 넓어서 어떨 수 없이 동일 등급에서는 같은 심사 기준을 적용받을 수밖에 없었던 반면 변화하는 제도를 적용하게 된다면 아마도 많은 저신용자들에게 혜택이 있을거라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신용점수제 대출 발급 기준
신용점수제 대출 발급 기준

신용점수제 대출 발급 기준 - 점수로 판별

현재 대부분의 금융회사는 개인 신용등급(CB)이 신용전략에 제공하는 신용등급을 활용하고 있어 금융회사의 신용위험 관리 능력을 줄이고, CB 신용등급에 따라 일률적인 금융서비스를 제공해야 하는 문제점이 있었는데요. 예를 들어 신용등급이 7등급보다 높으면 신용등급이 6등급과 비슷하더라도 등급제 하에서 대출을 검토할 때 불이익을 받았습니다.


신용점수제 대출 발급 기준
신용점수제 대출 발급 기준

내년부터 CB기업은 신용등급을 산정하지 않고 금융소비자와 금융회사에 개인신용등급만 제공하는 개선안을 거듭 추진할 예정인데요. 이로 인해 금융소비자는 CB가 제공하는 신용등급, 누적순위, 맞춤형 신용관리 요령 등을 활용해 신용등급을 관리할 수 있게 됩니다.


신용점수제 대출 발급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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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점수제 대출 발급 기준 - 향후 지표

나와 같은 점수를 가진 사람들 1000명을 기준으로 융자 실행 하고 나서 90일 이상 1년 안에 연체확률의 가능성을 지표로 활용하게 되고, 상이 누적구성비란 전국민을 0~100%까지 백분율을 나누어 0%에 가까울수록 신용이 좋다고 평가한다는 뜻이네요 이처럼 앞으로는 다양한 지표를 활용한다고 하니 신경을 바짝 써야 할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신용점수제 대출 발급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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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점수제 대출 발급 기준 - 신용카드 발급

첫번째로 신용카드 발급조건이 달리지는데요. 지금까지 금융기관에서 신용카드를 발급 받기 위해서는 6등급을 유지 해야 했습니다. 내년부터는 거기에 추가적으로 2가지가 반영이 되는데요. 바로 상위누적구성비+장기연체 가능성 지표를 바탕으로 심사가 좀 더 유연해 진다고 생각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만약 이전에 7등급이라 거절되었던 분들은 확인을 해보시면 좋을 거 같네요.


신용점수제 대출 발급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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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점수제 대출 발급 기준 - 1금융권 이용 대상자 확대

1금융권보다 보험회사에서 주택담보대출이나 신용대출을 받으면 등급이 더 떨어지곤 했는데요. 앞으로는 이 내용이 조금 달라집니다. 예를 들어서 약관대출을 받거나 예적금담보대출을 받으면 아무래도 안전하게 상환할 수 있고 금융사에서도 회수할 확률이 높아지는 것으로 평가해, 이런 경우 점수를 우대 반영하겠다는 뜻인데요. 이제 2금융권이라고 반드시 나쁘다기 보다는 금리가 얼마나 그런 핵심 내용을 참고하겠다는 뜻이랍니다.


신용점수제 대출 발급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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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점수제 대출 발급 기준 - 준비할 것

이제 각 금융기관들은 주택담보대출, 신용대출, 카드발급 등 각 여신 항목에 맞는 신용점수 구간을 발표를 하게 될 것인데요. 아마도 기준들이 서로 다 다르다 보니 수월하게 받을 수 있는곳을 찾는 노력을 해야 될거 같습니다. 차후 각 금융사들의 구체적인 점수 구간을 발표하면 그때 알아볼 수 있을거 같은데요.



저는 이러한 정보들을 대출브라더스라는 사이트를 통해 알아보곤 한답니다. 다양한 금융 정보와 대출 상품들을 한눈에 확인하실 수 있으니 꼭 한번 방문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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