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그렇게 기다리던 금요일이네요~
하지만 이번주말부터 장마가 시작된다고 하니 외출시에 항상 우산을 챙겨다니셔야 될 거 같네요 요즘 가장 핫이슈는 아무래도 부동산 계열일텐데요 투기과열지구 선정 후 수도권내 집값이 폭등하면서 신혼부부나 무주택자들은 집을 구매하기가 더욱 어려워졌는데요.
이런 상황에서도 집을 마련하기 위해 아파트 대출을 알아보시는 분들이 많다는게 참 안타까운 현실이 아닐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오늘 포스트의 내용은 바로 아파트 대출 요즘 근황이랍니다!
정부는 6월 17일자로 더욱 강화된 6.17 부동산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일명 갭투자방지를 위해 전세자금대출보증 이용 제한을 강화하였는데요
때문에 많은 주택 구입자나 구입 예정자들이 혼란을 겪고 있으시리라 생각이듭니다.
그래서 오늘은 새롭게 나온 부동산 대책의 규제나 상속 대출회수 등의 상세 내용들을 알기쉽게 풀이해드리는 시간을 가져보도록하겠습니다.
1.기존의 대책과 비교해 무엇이 바뀌었는가
대책이 발표되기전 기존에는 9억원 초과 주택 보유자에 한해 전세 대출보증을 제한하며, 전세대출을 받은 이후에는 9억원 초과 주택을 구입하게 되었을때 대출을 즉시 회수했었는데요 이번에 발표된 6.17 정책이 발표난 이후로는 투기지역과 투기과열지역에서 3억원을 초과하는 아파트를 신규로 사게 될 경우 전세대출 보증 제한 대상에 추가하기로 하였습니다. 또한 전세대출을 받은 후 이들 지역 내 3억원을 초과하는 아파트를 사는 경우 전세대출을 즉시 회수 하기로 변경되었습니다.
2.강화된 전세대출 규제 내용과 시행예정일
아울러 강화된 전세대출 규제 적용대상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투기 지역과 투기 과열지구내 시가 3억원을 초과하는 아파트를 구매하며, 전세대출을 신청하는 두개의 행위 모두 규제 시행 이후에 행하는 경우에 규제가 적용됩니다. 또한 규제는 보증기관 규정 개정등을 거치며 곧 시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3.예외 조항
이외의 예외 조항도 존재하는데요 직장이동과 부모봉양, 자녀교육 , 그리고 요양이나 치료, 학교폭력 등의 실수요 때문에 구매한 아파트가 존재하는 특별시나 광역시 지역을 벗어나서 전세 주택을 얻는 경우에는, 구매 아파트와 전세주택에 모두 세대원이 실제 거주를 한다면 규제 대상 아파트를 구매해도 전세대출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4.임차인이 있는 케이스
아울러 전세 대출 이용중 규제 대상 아파트를 구매하였는데 그 아파트에 임차인이 있다면 임대차 계약 잔여기간이 만기가 되는 시기까지는 본인이 가진 기존의 전세 대출을 이용하실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 사이에 전세대출이 만기가 된다면 갚아야합니다.
오늘은 이처럼 6.17부동산대책 중에서도 아파트 대출 규제 내용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이런 위기상황에서도 대출을 이용하기위해 시간을 쪼개가며 은행을 방문하고 일일히 사이트를 방문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저는 이럴때 대출 직거래 플랫폼을 자주 애용하곤 합니다.
그중에서도 '대출브라더스'라는 사이트를 가장 많이 이용하곤 하는데요 다양한 은행권의 상품들을 종류별로 보기 쉽게 나누어놔서 시간도 많이 절약할 수있고 현명하게 이용하기에 무척이나 좋은 사이트랍니다. 그럼 다음 이시간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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